이 사이트는 좀 놔뒀다가 날리던가 할게요

정사갤에 티영도 탭이 생긴 이상 제가 이 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는 정당한 명분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.

 

기존의 티영도가, 그리고 지금의 이 사이트가 저한테는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.

 

그러나 정사갤에 탭으로써 살아 있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는 한 이 사이트는 명분이 없는 이상한 사이트로 여겨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.

 

정사갤에 살아있는 티영도도 나름의 의미는 있곘지요. 플레이어스라는 사이트 내에 존속한다는 점, 기존 유저들 이탈이 최소화 된다는 점

 

다만 저로써는 납득을 못한 뿐입니다.

 

정사갤에서 티영도 탭을 만들어주는 것은 저한테는 마치 디스트릭트9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뿐입니다.

 

탭으로 살아있으니 됐다? 라고 생각치 않으니까요.